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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앱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동물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앱 같을 것 같은데요.

귀여운 동물들을 키우는 바로 헬로 펫!입니다.

 

 

(주)애플파이 스튜디오에서 만든 펫 앱입니다.

구글 플레이에 펫 관련 검색을 하게 되면 다양한 어플들이 나오는 걸 보실 수 있는데,

헬로 펫 같은 경우는 제가 작년까지 사용하던 앱이었습니다.(폰이 고장나버리는 바람에 복구를 하지 못하여 결국

이별을 해버렸습니다. 오랫동안 키우던 얘들이었는데...)

글을 쓰는 현재 기준으로 31종류의 동물들이 있습니다. 고양이 종류가 다양하고 도마뱀, 병아리 등 고양이와 강아지 외에도 실제로 키우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기본 조작법은 쉽습니다. 

펫을 쓰다듬을 수 있고, 끌어올렸다가 옮길 수도 있습니다. 글로 설명하기보단 그림으로 보시는 게 좋겠죠?

차근차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처음에 접속을 하게 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귀여운 두 종류의 동물 중 한 마리를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터키시 앙고라를 처음에 분양했었습니다. (요즘 고양이 영상을 보며 고양이 매력에 빠져버린 상태입니다.)

이후에 펫들은 펫 샾에서 분양받으실 수 있고, 이벤트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출석체크로도 마지막에 랜덤으로 분양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예전에는 하트로도 받을 수 있었는데 그 기능은 아쉽게 사라진 거 같더라고요

어플에서 사용하는 화폐로는 쿠키가 있습니다. 쿠키를 가지고 집을 꾸밀 수도 있고, 장난감을 사고 펫을 분양

받는 등 모든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쿠키 같은 경우는 현금으로 구매하기도 하며 펫 스핀 돌리기에서 얻을 실 수 있고 출석체크로 등으로도 얻을 실 수

있습니다.

 

앱 안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1. 동물마다 다양한 표정과 행동이 있다.

헬로 펫 안에서는 장난감으로 놀아주기 밥 주기 등 사소하면서 일상적인 것이 있습니다. 

밥을 주면 시간이 지나고 크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물론 밥만 주는 것으로 나타나는 게 아니라 문질러주면 가끔 기분이 좋아 나타나기도 합니다.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보시면 아주 귀엽습니다.

펫마다 성격이 있는지, 고양이로 따졌을 때 어떤 고양이는 도도하기도 하며, 어떤 고양이는 개냥이 같은 고양이도 있습니다. 

 

예시입니다.

 

 

 

 

 

 

 

2. 집 꾸미기가 가능하다.

 

 

위 세 그림은 모두 기본 집 화면입니다. 새로 설치할 때마다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그림 같은 경우는 애교를 부리던 도중입니다.(보고 싶으신 분은 저 외에도 많은 애교가 있으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쿠키를 가지고 꾸미 실수도 있습니다.

 

3. 펫들과 어느 정도의 대화가 가능하다.

물론 내부의 저장된 말을 반복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기분을 알아들을 수 있게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전 이게 좋더라고요. 말이 안 통하면 어떤 것이 불만인지, 뭐가 필요한지 모르는데 말이죠.

물론 프로그래밍된 동물이라지만 그래도 좋아하는지 등은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실제 키우시는 분들은 실제 동물이라도 잘 캐치하시더라고요 저는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4. 펫이 다양한 기능을 해준다.

설정에서 펫이 앱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기능을 해놓으면 앱 밖에서도 같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끔 실제 동물들의 행동과 표정이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저렇게 대화를 거는 부분도 있고요...

 

고양이는 키우는게 아니라 모시는거라잖아요 ^^

 

5. 이 외에도 펫 스핀, 게임, SNS 등 다양한 기능들도 있다.

 

이렇듯 다양한 기능과 다양한 동물들을 키울 수 있는 어플입니다.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보실 수도 있기도 하고요.

 

쓰다 보니 제가 설명을 못하는 것을 다시 자각하게 되었네요. 자료들도 모아보고 예전에 사용했던 기억을 되살려보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 어플을 소개하려는 이유는 동물들을 실제로 키우고 싶으나 키우지 못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동물을 예전부터 키우고 싶긴 했으나, 키울 수 없는 사정이기도 하며, 또 제가 잘해주지 못하여 오히려 더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는 동물에게 몹쓸 짓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키울 수 없었습니다. 현재도 그렇고요.

동물들이 귀엽다는 생각에 키우고 싶은 생각으로 분양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실제 가족처럼 지내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며 외로움 느끼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정이 생겨 버리는 얘기를 간혹 인터넷에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귀엽다고 분양받았다가, 커져서 생각처럼 예쁘지 않고 키우는 게 힘든 경우로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양한 이유를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사정이 있었겠죠. 하지만 동물들 역시 생명체입니다. 감정이 있는 생명체라는 것을 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물들을 분양받을 때 가벼운 마음보단 힘든 경우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진고 여러 사정이 생길 수 도있다는 생각을 한 후 평생을 함께한다는 생각을 가졌을 때 분양을 분양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이 어플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분양보다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입양받아 새로운 가족이 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어플을 소개하려 했다가, 무겁게 끝나버렸습니다. 

언제쯤이면 제가 생각한 것처럼 그리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만족할 만한 글을 쓸 수 있을까요.?

기존은 어플을 소개하려는 마음으로 했다가, 쓰다 보니 어플 소개에 주제를 벗어난 덧점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글을 못씁니다. 못한다고 안 하면 계속해서 못할 테니깐요. 애써 당당한 척을 해봅니다.

주제에 벗어나지 않고 제 생각을 그대로 여러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글을 쓰도록 그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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