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디딤돌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동물에 관한 정보

그중에서도 고양이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제가 직접 키우는 것도 아니라서 정확한 것은 아니겠지만,

다른 분들 이야기와 정보를 찾아가면서 대략적으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원래 동물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유튜브를 보며 고양이가 귀엽더라고요.

그렇지만 잘해주지 못할 거 같아 키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욕심에 키우다가 상처를 줄 수도 있으니깐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것은 고양이를 키울 때 드는 비용에 대한 것인데요.

미리 얘기를 드리자면 이 정도 나오니깐 키우지 말라 등 혹시 부정적으로 보이는 오해를 하실 수 있는데요.

키우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대략적으로나마 고양이와 사는데 이 정도가 드니 키우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은 해보라는 뜻입니다.

단순히 귀엽고 자신이 외로워서 분양받았다가, 너무 비용이 많이 든다(물론 키우는 순간부터 가족인데 그런 생각이...)

또 자신은 이제 외로움이 덜해져서 고양이에게 조금은 관심이 떨어지거나 소홀해질 수도 있으니깐요

자신이 외로워서 고양이를 키우지만 고양이 역시 감정을 느끼고 외로움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키우기 전에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 유의하시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게 키우셨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고양이를 처음에 분양받을 때 드는 비용 이외에 처음에

검진, 용품, 접종 등 포함해서 50 ~ 100(만) 정도는 나온다고 합니다.

거기에 1년에 한 번 종합백신도 접종해야 하고요.

고양이도 역시 건강이 우선이겠지만 아프면 많이 더욱 많이 든다는 사실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이후 장난감 화장실, 캣타워, 장난감들도 필요한데요.

유튜브 보면 막 돌아가는 화장실도 있더라고요.(그건 비싸서 집사님의 선택에 따라...)

다른 저렴한 것은 1만 원 후반부터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실제로 키우시는 집사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캣타워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키우시는 분들은 캣타워는 꼭 있더라고요

이것도 4~10 또는 더 비싸기도 합니다.

(낮은 가격이면 캣타워도 낮아가지고 고양이가 별로 흥미를 못 가진다고 하네요.

고양이는 키우는 게 아니라 모시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어떤 분은...)

이렇게 건강해서 병원에 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평균 사료, 장난감 등을 통해

한 달에 5~6만 원 정도 든다고 하네요.

이렇게 키우는 데에 드는 비용만 적어봤는데요,

고양이들 보면 정말 귀엽죠.

하지만 말썽 부릴 때는 또 엄청 부린다는 것도 생각하셔야 됩니다.

좋은 점만 보고 시작했다 나쁜 점이 발견하면 실망이 클 수도 있으니깐요.

그걸 알고 다 감수하신다면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도 역시 감정을 느끼는 생명체니깐요.

오늘은 이렇게 고양이를 키우는데 드는 평균적인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확성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물어보고 검색해본 평균값을 적어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고쳐야 할 점이라던지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키우기 전에 이러한 점들도 유의하시고 책임감 있게

아니 정말 가족처럼 살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실 때 키우시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